BMW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노이어 클라세(Neue Klasse)'의 두 번째 주자인 신형 i3(코드명 NA0)가
베일을 벗었다. 과거 독특한 해치백 형태의 도시형 EV였던 이름을 다시 가져왔지만, 이번 모델은
BMW의 유서 깊은 '3시리즈'를 전동화로 계승하는 469마력급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끌고 있는 점은 선공개된 SUV 모델 iX3와 동일한 Gen6 배터리 시스템(Physical
Pack)을 공유하면서도, 세단이라는 형태적 이점을 극대화해 압도적인 효율성을 끌어냈다는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