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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L, 유럽 시장 겨냥 '게임체인저' LFP 배터리 공개 (9/10)
■ CATL '웨이브 셀(Wave Cell)' 특허 분석 (셀) (CN 221176579U)
■ CATL '웨이브 셀(Wave Cell)' 특허 분석 (팩) (CN 221176579U)
■ 맺음말
개요
세계 최대 배터리업체인 중국 CATL이 최대 470마일(756.4km) 이상 주행거리와 10분 만에
300마일 이상 충전이 가능한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로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CATL은 뮌헨 2025 IAA 모빌리티에서 새로 개발한 LFP 배터리인 셴싱 프로(Shenxing Pro)를
공개했다. 이 배터리는 WLTP(유럽측정) 기준 470마일 이상의 주행거리와 10분 만에
300마일 충전이 가능한 초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션싱 프로에는 CATL이 자체 개발한 '웨이브 셀(Wave Cell)' 구조가 적용됐다.
돌출된 '어깨' 형태의 셀 디자인을 통해 냉각 및 고정 시스템을 전방위로 구현할 수 있다.
배터리 팩의 강성이 25% 향상되고 내구성도 두 배로 강화됐다. 여기에 셀투바디
(Cell-to-Body, CTB)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76%의 팩 부피 효율도 달성했다.
이번 칼럼에서는 CATL의 Shenxing Pro '웨이브 셀(Wave Cell)＇특허 기술을 살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