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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형 배터리 셀은 실제 환경에서 주로 표면 냉각 방식을 통해 운용된다. 최근에는 이러한

실제 조건을 실험실에서도 정확하게 재현하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314Ah

LFP 각형 셀을 대상으로 냉각 방향에 따른 성능 차이를 실험했다.

이번 실험의 핵심은 냉각 방향, 즉 셀의 측면을 냉각할 것인가 아니면 바닥을 냉각할

것인가가 성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정량적으로 규명하는 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