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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도 '싹쓸이'…원료 수입 쉬워진다 (더구루 6/22 기사)
■ GB/T 45203-2024 "폐배터리 재활용을 촉진할 원료 수입 지침” 발표(공신부, 25/06/10 발표)
■ 수입 지침 발표에 따른 국내외 블랙매스, 블랙파우더 수출입 영향은?
■ 맺음말
개요
중국 정부가 지난 10일 “폐배터리 재활용 원료 수입 관련 지침”을 발표하고 품질 기준 규정은 7월1일부터 시행, 리튬이온배터리용 재활용 블랙파우더 및 재생 강재 원료 수입관리 규범화에 관한 공고 후 새 규정은 2025년 8월 1일에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블랙파우더·재활용 원료 자유롭게 수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중국 내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들의 원재료 확보가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의 금번 조치가 시사하는 바는 미중 갈등에 따른 “자원의 국부화” 로 보여지는데, 한국의 리사이클 업체 등에도 일정 부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칼럼에서는 중국 블랙매스, 블랙파우더 수입 지침 발표 영향에 대해 살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