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에 'LG엔솔-LG전자’ 맞손 (6/26 , 디일렉기사)
■ 전극 조립공정 비교 ‘와인딩(Winding) 방식’
■ 전극 조립공정 비교 ‘Zigzag(Z) Stacking(적층) 방식’
■ 전극 조립공정 비교 ‘Lamination & Folding(LGES 특허 기술)방식’
■ 전극 조립공정 비교 ‘Lamination & Stacking(LGES 특허 기술)방식’
개요
전기차용 이차전지 셀 폼팩터의 대표적인 것으로 삼성SDI 등에서 생산하고 있는
각형 셀이 있으며, LG에너지솔루션과 Skon 등에서 생산하고 있는 파우치형 셀이 있다.
삼성SDI를 비롯한 각형 배터리 업체들은 Z-스태킹을 주로 사용한다. 일부 중국 업체
등은 와인딩 방식으로 각형 Can 안에 Winding 공정에서 제작된 구조체(젤리롤, Jelly Roll)
을 Can에 삽입하는 방식으로 하였고, SDI도 과거에는 이 방식으로 하기도 하였다.
LG에너지솔루션 등 파우치 타입의 셀을 만드는 업체들은 라미네이션&폴딩 방식이나
라미네이션&스태킹(L&S:Lamination&Stacking) 방식 등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들 이차전지 전극 구조체 조립 기술 차이점에 대하여 살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