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자동직기는 2022년 8월 30일 차재용 배터리의 신공장으로 이시하마 공장(아이치현 히가시우라마치)을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2022년 10월부터 하이브리드 차량(HEV)용 바이폴라형 니켈 수소 전지를 양산한다. 이 회사의 교와공장(아이치현 오부시)에서도 2021년 5월부터 바이폴라형 니켈수소전지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시하마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됨으로써 생산능력은 월간 4만대로 증강된다.
TOYOTA의 배터리 혁신
Toyota의 차세대 BEV로의 진화 지원 배터리는 배터리 EV(BEV)의 핵심이다. 심장이 몸 전체에 혈액을 공급하듯이 배터리는 차량에 전기를 전달한다. Toyota는 2026년에 차세대 BEV 출시를 위한 노력을 진행하면서 다음과 같은 배터리도 진화하고 있다.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기술. 현재 주류인 액상 리튬이온 배터리는 토요타가 오랜 노하우를 갖고 있는 각형 배터리의
에너지밀도를 개선해 성능을 높일 예정이다. 또한 HEV용으로
개발된 바이폴라 구조를 BEV용으로 채택하여 저가형 대중화 배터리부터 고성능을 추구하는 배터리까지 고객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