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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6년 1~9월 중국 제외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733만4천 대… 전년 동기 대비 30.0% 증가

 

- 아시아(중국제외) 74.7%, 유럽 32.2% 증가… 북미는 25.2% 감소

 

 

 

 

(출처: 2026년 10월 Global EV and Battery Monthly Tracker, SNE리서치)

 

 

 

2026년 1~9월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BEV+PHEV) 인도량은 733만4천 대로 전년 동기 564만1천 대 대비 30.0% 증가했다. 중국 제외 시장의 증가율은 글로벌 전체 증가율(5.8%)을 웃돌았다. 9월 인도량은 104만4천 대로 전년 동월 대비 28.5%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BEV가 548만7천 대로 33.4%, PHEV가 184만7천 대로 21.0% 증가했으며, BEV 비중은 72.9%에서 74.8%로 상승했다.

 

 

 

(출처: 2026년 10월 Global EV and Battery Monthly Tracker, SNE리서치)

 

 

 

업체별로는 Volkswagen이 94만9천 대로 1위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으며, 점유율은 16.2%에서 12.9%로 3.3%p 하락했다. 유럽 인도량은 12.9% 증가했고 북미는 74.3% 감소했다. 2위 Tesla와의 격차는 약 5천 대로, 연간 순위와 관련해 두 그룹의 4분기 실적이 주목된다.

 

 

 

Tesla는 94만4천 대로 20.2% 증가해 2위를 기록했다. 점유율은 전년 동기 대비 1.0%p 하락한 12.9%로, 소수점 첫째 자리 기준 Volkswagen과 같았다. 북미 인도량은 45만7천 대로 2.3% 감소했으며, 유럽과 아시아(중국제외)는 각각 29.7%, 75.8% 증가했다.

 

 

 

BYD는 85만6천 대로 77.0% 증가해 3위를 기록했고, 점유율은 8.6%에서 11.7%로 3.1%p 상승했다. 유럽 인도량은 30만 대로 78.8%, 아시아(중국제외)는 19만4천 대로 55.9% 증가했다. 2위 Tesla와의 인도량 격차는 약 8만8천 대다.

 

 

 

현대차그룹은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한 57만4천 대로 4위를 기록했다. 유럽과 아시아(중국제외) 인도량은 각각 23.4%, 64.3% 증가했다. 5위 Geely와의 격차는 약 7만7천 대다.

 

 

 

중국계 그룹의 성장률이 높았다. Chery는 32만4천 대로 284.0% 증가해 상위 10개 그룹 중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고, Geely는 49만8천 대로 65.8% 증가했다. Geely의 아시아(중국제외) 인도량은 221.9% 증가했다. Toyota는 30만6천 대로 63.7%, R-N-M은 31만7천 대로 30.0%, BMW는 40만6천 대로 4.2% 증가했으며, Stellantis는 36만2천 대로 5.7% 감소했다.

 

 

 

상위 10개 그룹 외 업체의 인도량은 179만8천 대로 29.4% 증가했고, 점유율은 24.5%로 전년 동기(24.6%)와 비슷했다. 11위 Mercedes-Benz와 14위 Ford는 각각 1.7%, 10.5% 감소했고, 12위 VinFast와 13위 SAIC는 각각 85.0%, 33.8% 증가했다.

 

 

 

 

(출처: 2026년 10월 Global EV and Battery Monthly Tracker, SNE리서치)

 

 

 

지역별로는 중국 제외 시장에서 유럽의 인도량이 395만4천 대로 가장 많았고, 전년 동기 대비 32.2% 증가했다. 점유율은 53.0%에서 53.9%로 상승했다. 국가별로는 이탈리아(73.5%), 프랑스(54.3%), 독일(42.1%), 영국(33.9%), 스페인(32.8%) 등이 증가했다.

 

 

 

북미 인도량은 111만5천 대로 25.2% 감소했고, 점유율은 26.4%에서 15.2%로 11.2%p 하락했다. 미국 인도량은 31.6% 감소했으며, 캐나다(25.3%)와 멕시코(18.4%)는 증가했다. 미국의 3분기 인도량은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세액공제 종료를 앞두고 구매가 집중됐던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하면 감소 폭이 크다. 기타 지역은 76만7천 대로 155.4% 증가했고, 점유율은 5.3%에서 10.5%로 상승했다.

 

 

 

아시아(중국제외) 인도량은 149만8천 대로 전년 동기 대비 74.7% 증가했고, 점유율은 15.2%에서 20.4%로 5.2%p 상승했다. 역내 최대 시장인 한국이 69.4% 증가했으며, 인도네시아(116.1%), 태국(78.0%), 베트남(75.9%), 일본(69.3%), 인도(59.4%)도 증가했다.

 

 

 

2026년 1~9월 중국 제외 전기차 시장은 30.0% 성장했다. 지역별로는 유럽과 아시아(중국제외), 기타 지역의 인도량이 증가한 반면 북미는 감소했다. 상위 10개 그룹 가운데 BYD·Geely·Chery 등 중국계 3개 그룹의 합산 점유율은 전년 동기 15.4%에서 22.9%로 상승했다. 연말까지는 미국 시장의 회복 정도와 유럽 수요의 지속 여부, 유럽 역내 생산 요건 논의에 따른 완성차 업체들의 현지 생산 확대가 중국 제외 시장의 업체별 점유율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