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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6 1~5월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음극재 적재량 563K ton, 전년 대비 17.6% 성장

 

- 중국 제외 시장 234K ton으로 25.5% 성장

 

 


(출처: 20266 Global EV & Battery Monthly Tracker (Incl. LiB 4 Major Materials), SNE리서치)

 

 

 

2026 1~5월 글로벌 전기차용 음극재 적재량은 563K ton으로, 전년 동기 479K ton 대비 1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의 음극재 적재량은 186K ton에서 234K ton으로 25.5% 증가하며 전체 시장 성장률을 크게 웃돌았다. 이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축이 비중국 지역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유럽과 아시아(중국 제외)를 중심으로 한 전기차 생산 확대와 공급망 다변화가 음극재 수요 증가를 견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공급사별로는 ShanShan 116K ton으로 선두를 유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7% 증가했다. BTR 역시 105K ton으로 12.9% 성장하며 상위권 지위를 이어갔다. 두 업체 모두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했지만 시장 평균 성장률에는 다소 미치지 못하면서 중위권 업체들의 추격이 더욱 빨라지는 양상을 보였다.

 

 

 

Kaijin 52K ton에서 68K ton으로 30.8% 증가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기록했고, Shangtai 54K ton에서 62K ton으로 14.8% 성장했다. 특히 Shinzoom 32K ton에서 48K ton으로 50.0% 증가해 주요 공급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Zichen 역시 32K ton에서 41K ton으로 28.1% 성장하며 빠르게 시장 입지를 확대했다.

 

 

 

이처럼 음극재 시장은 ShanShan BTR 중심의 선두권 구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Kaijin, Shinzoom, Zichen 등 중위권 업체들이 시장 평균을 크게 웃도는 성장세를 보이며 경쟁 구도가 점차 다변화되고 있다. 특히 고객사 다변화와 생산능력 확대, 제품 경쟁력이 업체별 실적 차별화 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출처: 20266 Global EV & Battery Monthly Tracker (Incl. LiB 4 Major Materials), SNE리서치)

 

 

 

법인 국적별 비중을 보면, 2026 1분기 기준 중국 기업의 점유율은 94.2%로 여전히 압도적인 우위를 유지했다. 한국과 일본 기업은 각각 2.9%를 기록하며 제한적인 비중을 유지했다. 중국 기업 비중은 최근 분기별로 94~96% 수준을 지속하고 있으며, 글로벌 음극재 공급망이 여전히 중국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중국을 제외한 시장의 음극재 적재량은 186K ton에서 234K ton으로 증가하며 25.5%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글로벌 평균 성장률인 17.6%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비중국 시장에서의 전기차 생산 확대와 현지 공급망 구축 움직임이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북미와 유럽을 중심으로 배터리 소재의 현지 조달과 공급망 안정성이 중요해지고 있지만, 현재 공급 구조는 여전히 중국계 업체 중심으로 형성돼 있어 비중국 시장 확대가 곧바로 공급망 다변화로 이어지지는 않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현지 생산능력 확보와 고객 맞춤형 공급 역량이 향후 경쟁력 확보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2026 1~5월 글로벌 음극재 시장은 수요 확대와 공급 집중이 동시에 심화되는 구조를 이어가고 있다. 비중국 시장은 글로벌 평균을 웃도는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공급 측면에서는 중국계 업체들이 절대적인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선두 업체 중심의 시장 구조는 유지되는 가운데 중위권 업체들의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지면서 경쟁 구도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향후 음극재 시장에서는 단순한 생산능력 확대뿐 아니라 비중국 공급망 구축, 고객사 다변화, 차세대 음극재 기술 경쟁력, 공급 안정성 확보 여부가 업체별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