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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51~12월 글로벌[1] 전기차용 배터리 분리막 적재량[2] 18,657Mil , 전년 동기 대비 40.0% 성장

-       2025년 전기차용 배터리 분리막 적재량 확대, 배터리 탑재량 증가세에 힘입어 성장 지속

 

 


(출처: 20261 Global EV & Battery Monthly Tracker (Incl. LiB 4 Major Materials), SNE리서치)

 

 

2025 1~12월 전 세계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분리막 총 적재량은 18,657 Mil ㎡로, 전년 동기 대비 40.0% 성장했다. 같은 기간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서는 5,204 Mil ㎡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3.1% 증가해 견조한 증가세를 유지했다.

 

분리막은 리튬이온 배터리 내부에서 양극과 음극을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동시에 리튬이온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소재로, 배터리의 안전성과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전기차 시장 확대와 고성능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라 분리막 시장 또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25 1~12월 글로벌 분리막 시장에서는 주요 공급업체들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특히 SEMCORP는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5,672 Mil ㎡를 기록하며 시장 내 우위를 이어갔으며, Senior(+26%), Sinoma(+30%), Gellec(+21%) 등 중국계 주요 업체들의 강세도 지속되었다. 아울러 ZIMT, Lanketu 등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점유율을 확대했다. 한편, 한국의 SK IE Technology는 전년 동기 대비 61% 증가한 509 Mil ㎡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강화했다.

 

국적별 점유율 기준으로는 중국 기업들이 전체 시장의 약 90%를 상회하는 비중을 기록하며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4 1분기 이후 일본과 한국 기업의 점유율은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으며, 2025 4분기에는 일본 5.2%, 한국 3.2%로 집계되었다. 중국 기업들의 시장 지배력이 강화되면서 글로벌 분리막 시장 내 경쟁 구도는 중국 중심으로 재편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출처: 20261 Global EV & Battery Monthly Tracker (Incl. LiB 4 Major Materials), SNE리서치)



 

2025년 글로벌 전기차용 분리막 시장은 전기차 배터리 탑재량 확대에 힘입어 연간 기준 성장세를 재확인했으며, 중국 기업 중심의 공급 구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주요 업체들의 출하 확대가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다만 2026년에는 EV 시장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EV용 배터리 분리막 수요 증가 속도도 점차 완만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반면 전력망 안정화와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ESS 시장 성장으로, ESS용 배터리 분리막 수요는 상대적으로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분리막 시장은 EV 중심 수요 구조에서 ESS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되는 방향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있으며, 공급업체 입장에서는 EV용 고성능 제품 경쟁과 함께 ESS향 수요 대응을 위한 고객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1] 세계 80개국 전기차 판매 집계.

 

 

[2] 해당 기간 등록된 전기 자동차에 장착된 배터리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