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NCM 특허가 몰리면서, 한국·일본의 질적 특허와 공정 역량으로 승부처 이동’
글로벌 특허 경쟁: 중국의 독주 속 한국의 핵심 특허 부각
SNE리서치가 9월 발간한 ‘[2025] 리튬이차전지
핵심 특허분석: NCM 양극소재’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중국은 전체 44%에
달하는 3935건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특허 수로는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유럽(12% 666건), 미국(12%, 1109건)과
일본(16%, 1390건)이 뒤를 잇고, 한국은 (11%, 1130건)을
기록하며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다.
그러나 유효특허 출원 수 데이터를 보면, 한국과 일본 기업들의 경쟁력이
두드러진다.
특히 특허의 피인용 횟수 (기준: 특허 피 인용수 20건이상)를 기준으로 평가되는 유효 특허의 관한 상위 출원인으로는
삼성SDI(23건)
AGC SEIMI CHEMICAL(19건)
LG화학(17건)
MITSUBISHI CHEMICAL(11건) 로 분석되었다.
그 다음으로는 JX NIPPON Mining(8건), HITACHI(7건) 등이 다수 출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