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전세계에 출하된 소형전지의 출하실적을 집계한 결과, 일본의 Panasonic이 576.2백만셀로 1위를 차지하였고, 뒤를 이어 한국의 삼성SDI가 534.0백만셀로 2위, LG화학이 416.6백만셀로 3위를 차지하였다.
TESLA향 원형 전지의 공급량이 늘어난 것이 주된 변화이며, 모바일폰과 노트북용 전지는 파우치형 폴리머 전지로 많이 바뀌고 있다.
분기별 공급 업체 출하량을 살펴보면 Panasonic이 2015년1분에 들어서면서 출하량 1위로 올라섰다.
이는 TESLA 향 공급량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의 SDI와 LGC가 2위와 3위를 차지 하였으며,
중국의 ATL이 근소한 차이로 4위에 올라섰고, 5위는 Sony 이다.
소형전지의 타입별 점유율은 올 1분기 기준 파우치형이 38.0%, 원통형이 37.5%, 각형이 24.5% ,
2분기 기준 파우치형이 40.2%, 원통형이 37.4%,각형이 22.4%로 집계되어
현재 Apple의 iphone6과 삼성의 Galaxy S6에 채용되는 파우치형이 대세로 자리잡았고
슬림형 노트북에도 적용되고 있어, 향후에도 이와 같은 추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통형 전지는 전기자동차용 수요는 늘었으나, 노트북용은 파우치형으로 대체되면서 수요가 감소하였고,
작년에 원통형이 주류를 이루던 보조 배터리도 파우치형을 적용하게 되면서 원통형 전지의 출하량은 전체적으로는 감소하였다.
각형 전지는 모바일폰용으로 주로 적용되었으나, 스마트폰에 파우치형 전지가 채용되면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본 보고서에서는 소형 리튬 이온 이차 전지 출하량을 공급 업체별, 적용 Application 별,
Customer 별, Type 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이 분석 결과를 토대로 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시장을 전망할 수 있다.
[본 보고서의 특징]
1. 적용 제품 군 별 시장 전망 및 소형 리튬 이온 이차 전지 수요 전망
2. 공급 업체별 소형 리튬 이온 이차 전지 출하량 분석
3. Application 별 소형 리튬 이온 이차 전지 출하량 분석
4. Customer 별 소형 리튬 이온 이차 전지 출하량 분석
5. Type 별 소형 리튬 이온 이차 전지 출하량 분석
- Contents -
1. 2015년 상반기 소형 리튬 이온 이차 전지 시장 현황
- 소형 리튬이온 이차 전지의 분기별 출하량, 소형 리튬이온 이차 전지의 Market Share
xEV 용 소형 cell 공급 추이, Type 별 공급량 추이, Polymer 전지의 적용 확대
Tablet 용 전지 공급 감소, 2015년 상반기 국가별 소형 리튬 이온 전지 공급량
2. Application별 시장 동향 및 전망
- Notebook, Phone, Tablet, Power Tool, xEV, E Bike, Power Bank
이차 전지 Application 별 동향
3. Type별 시장 동향 및 전망
- 전체, Cylindrical cell, Prismatic cell, Polymer cell, 업체의 Type 별 판매 동향
4. 전지 업체별 시장 동향 및 전망
- 전체, SDI, LGC, Panasonic, Sony, Maxwell, ATL, BAK, BYD, Lishen, Coslight
이차 전지 업체별 동향
5. Customer별 시장 동향 및 전망
- Apple, Samsung, Xiaomi, HP, Dell, Acer, Lenovo, Nokia, Huawei
Asus, LGE, TTI, B&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