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노트북 등에 주로 채용되는 소형 리튬 이온 이차 전지의 2014년 출하량을 집계한 결과 

한국의 삼성SDI가약 11억4천만셀, 세계시장 점유율은 20.5%로 시장을 리드하였다. 
2위에는 한국의 LG화학이 약 8억8천만셀로점유율은 15.9%로 집계되었다. 
3위와 4위는 일본의 PANASONIC이 14.3%, SONY가 7.5%의 점유율로 그 뒤를 이었다.
전체 셀 수는 55억6천1백만 셀로 2013년 50억 5천4백만 셀에 비해 약 10% 상승한 양이다. 


소형 리튬 이온 이차 전지를 적용하는 제품은 IT 제품군과 Non-IT 제품군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스마트 폰, 노트북, 태블릿 등이 IT 제품 군에 해당된다. 

피쳐폰과 노트북의 수량 감소를 스마트 폰과 태블릿의 수량 증가가 상쇄하며 기존 IT 제품의 전지 수요는 변화가 크지 않으나, 
웨어러블 기기와 파워 뱅크등의 신규 수요가 늘어나면서 IT 제품군의 전지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이다.

Non IT 제품 군은 파워 툴, 무선 청소기, 전지 자전거, Tesla 전기 자동차 등이 해당되는데 
리튬 이온전지 채용이 늘어나고 있어 이 제품 군의 수요 증가도 계속될 움직임이다.

원형 전지를 사용하여 전기 자동차를 제작하는 Tesla 모터스는 2014년에 Model S 를 2만9천대가량 판매 하였으며, 
Model X 와 Model 3 등 신규 모델을 향후 출시할 계획이어서 수요는 급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Type 별로 살펴 보면 2014년 하반기에 폴리머 전지 출하량이 각형 전지의 출하량을 앞서기 시작했으며, 
IT 기기의 슬림화 추세에 따라 폴리머 전지의 수요가 지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원통형 전지는 전기 자동차의 수요 증가와 전동 공구, 파워 뱅크 등 신규 어플리케이션의 증가로 지속 증가할 것이다.

어플리케이션 별로 살펴보면 모바일 폰 용 리튬이온 배터리가 전체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Notebook 용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그리고 전동공구용이 10%로 상당량을 차지하고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소형 리튬 이온 이차 전지가 적용되는 제품 군의 향후 수요 전망을 살펴 보고, 
2014년 소형 리튬 이온 이차 전지 출하량을 공급 업체별, 적용 Application 별, Customer 별, Type 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이 분석 결과를 토대로 시장 현황을 파악하고 2015년 시장을 전망할 수 있다.  

[본 보고서의 특징]
1. 적용 제품 군 별 시장 전망 및 소형 리튬 이온 이차 전지 수요 전망 
2. 공급 업체별 소형 리튬 이온 이차 전지 출하량 분석 
3. Application 별 소형 리튬 이온 이차 전지 출하량 분석 
4. Customer 별 소형 리튬 이온 이차 전지 출하량 분석
5. Type 별 소형 리튬 이온 이차 전지 출하량 분석

   - 리튬 이온 이차 전지 동향, 소형 리튬 이온 이차 전지의 영역

      IT 제품 군의 시장 동향, Non IT 제품 군의 시장 동향

      xEV용 원형 전지 시장 동향, 소형 리튬 이온 이차 전지의 향후 전망

   - 이차 전지 시장 동향 및 전망, 이차 전지 시장 Growth Trend

      Cylindrical 전지 수요 다변화, Polymer 전지 수요 증가

      주요 제품의 가격 추이, 국가별 Market Share, 소형 이차 전지의 시장 동향

   - 전체, SDI, LGC, Panasonic, Sony, Maxwell, ATL, BAK,

      BYD, Lishen, Coslight, 이차 전지 업체별 동향

4. Application별 실적

   - Notebook, Phone, Tablet, Power Tool, xEV, E Bike, Power Bank,

     이차 전지 Application별 동향

   - 전체, Cylindrical cell, Prismatic cell, Polymer cell,

     업체의 Type별 판매 동향, 이차 전지 Type별 동향

   - Apple, Samsung, Xiaomi, HP, Dell, A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