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Battery)라고 할 때 배터리의 뜻은 ‘때리다(hit)’ 로 고대 프랑스어인 batterie가 어원으로 전투인 battle로 동일한 어원을 가지고 있다. 야구의 투수와 포수도 배터리라고 부른다. 투수가 야구공을 힘껏 던져서 포수의 미트를 때리는 것에서 연상된 경우인 듯 하다.  사실 배터리 특히 야구의 배터리에서는 던지는 투수가 받는 포수보다 중요하다. 리튬이온 이차전지(LIB)도 투수에 해당되는 양극활물질(Cathode material)이 매우 중요하다.

5 type의 Cathode Material의 Value Chain을 분석

LISB(Lithium Ion Secondary Battery)에 있어서는 모두 5가지 type의 양극활물질이 존재한다. LCO, LNCM, LNCA, LMO, LFP 등인데 이 다섯 가지 type의 양극활물질을 중심으로 한국의 LISB를 조명해 보고자 한다. 한국 LISB시장은 명실공히 세계를 리딩하고 있는 시장으로 향후에 더욱 더 한국기업들의 리더쉽이 필요로 되는 시장이다. 한국의 Cell maker들은 어떤 Cell들을 제조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양극활물질은 어떤 것들을 선호하고 있는지 또 향후에는 어떤 양극활물질들이 각광을 받게 될 것인지를 고찰해 보았다.  또한 한국의 모든 양극활물질 제조기업들에 대해서 생산캐파, 주요 공급처, 주요 동향, 항후계획, 경영실적 등을 살펴보았다.

Cathode Material에 관한 한 가장 Detail한 내용의 Report

본 레포트는 양극재에 관해서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가장 상세한 내용을 담고 있는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먼저 한국 시장을 대상으로 양극재의 supply chain 및 시장 전망을 다루었지만 일본, 중국 등 다른 중요 시장에 대해서도 빠른 시간 내에 연구를 거쳐 LISB업계에 도움이 되는 레포트를 발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본다.

본 레포트의 특징

• 한국의 모든 양극재료 기업들을 총 망라하여 분석함 (15개 기업)
• 한국의 LIB application에 따른 양극재 시장 추이 및 향후 수요를 전망 (2009~2018년)
• 양극재 Type별 수요 및 Domestic 공급 능력을 분석함 (~2013년)
• Cell Maker와의 Supply Chain을 분석함
• 양극재 개별 기업별로 주요 동향을 정리함